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중국에서 차량 리콜을 실시한다.
중국의 품질 검사 총괄기관인 국가질량감독검혐검역총국은 21일(현지시간) 도요타는 브레이크액 문제로 총 19만4207대의 차량을 리콜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도요타가 5만9973대, 도요타와 중국 FAW의 합작사인 톈진FAW도요타가 13만4234대를 각각 리콜한다.
리콜 대상에 해당하는 모델은 렉서스와 크라운, 리츠 등이다.
모델별로 살펴 보면 렉서스가 2555대, 크라운이 3만3292대, 리츠가 2만4126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