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진행

입력 2010-10-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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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 발매 40주년 다양한 사회공헌 펼쳐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제4회 마데카솔케어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동국제약의 본사 및 전국 10개의 OTC 사무소 영업사원들은 지난 16일 산행안전 수칙을 담은 등산 지도 2만개를 무료로 배포하고 등산지도에 표시된 구급함의 위치를 알려주는 등 등산객들의 안전 산행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북한산, 도봉산, 설악산, 지리산, 내장산, 가야산, 오대산, 치악산, 속리산, 계룡산 등 등산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주요 국립공원 10개소에서 펼쳐졌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10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전국 19개 국립공원 600여 개의 구급함에 응급 처치에 필요한 구급용품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와 올해 초에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3차례의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올해 마데카솔 발매 40주년을 맞아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전국 250여 보육원에 구급함을 지원했으며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및 요양원 등 6000여 복지시설에 4억원 상당의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기증했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마데카솔 발매 40주년을 맞아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향후에도 뜻 깊고 의미 있는 사업들을 더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데카솔케어에는 살균성분 및 새살을 돋게하는 식물성분이 함유돼 있어 넘어지거나 긁힌 상처 등의 응급치료에 효과적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임상시험 결과 3일 후 100%의 임상적 회복율을 보임으로써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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