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위원장,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회장과 면담

입력 2010-10-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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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한국과 이동통신 협력서 결실 기대”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왼쪽)과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회장이 13일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13일 ‘제11회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회장 일행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베스트베리 회장은 “한국과의 협력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4월 LG-노텔에 대한 투자를 통해 LG-에릭슨을 출범시켰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이동통신, 그린기술, 의료 등 분야에서 협력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에릭슨과 한국과의 이동통신 협력모델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어 그린 모바일, 4G 이동통신 등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특히 국내 중소 제조업체와의 공동 기술개발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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