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한국과 이동통신 협력서 결실 기대”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왼쪽)과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회장이 13일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베스트베리 회장은 “한국과의 협력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4월 LG-노텔에 대한 투자를 통해 LG-에릭슨을 출범시켰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이동통신, 그린기술, 의료 등 분야에서 협력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에릭슨과 한국과의 이동통신 협력모델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어 그린 모바일, 4G 이동통신 등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으며 특히 국내 중소 제조업체와의 공동 기술개발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