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마니커, 병아리값 두 배 급등 수혜 기대감 급등세

입력 2010-10-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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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가격이 2개월 사이에 두 배로 뛰었다는 소식에 마니커가 급등세다.

마니커는 지난해 하림을 제치고 인수한 부화 전문업체 보령축산을 인수했다.

13일 오후 2시14분 현재 마니커는 전일대비 52원(5.40%) 상승한 1015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계육협회와 한국양계협회에 따르면 병아리(부화장 납품가 기준) 가격은 이날 마리당 600원으로 한 달 전(400원)에 비해 50% 올랐다. 최근 두 달 사이 마리당 300원 수준이던 8월과 비교하면 두 배로 오른 가격이다.

마니커는 지난해 경쟁사 하림을 제치고 부화 전문업체 보령축산을 인수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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