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부회장, 혁신 해법 내놨다

입력 2010-10-12 06:54수정 2010-10-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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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대응력 강화.. 6시그마·마켓센싱·TDR 강화 주문도

구본준 부회장이 위기에 빠진 LG전자를 구해내기 위한 혁신 해법을 내놨다. 실시간 대응력 강화, 6 시그마와 TDR을 통한 혁신 등이 해결책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최근 LG전자 중간급 이상 간부들에게 4가지 핵심 경영방침을 내렸다.

그는 권한은 과감하게 이양하고 복잡한 커뮤니케이션 단계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마켓 센싱(market sensing)을 강화하라'라는 주문도 내렸다. 마켓 센싱은 기술 흐름과 시장 흐름, 세계 경기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는 마케팅 용어다.

그는 6시그마 (Six Sigma)와 TDR팀 활동을 강화할 것도 지시했다. 모두 품질 경영과 실행 중심의 경영을 체질화하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TDR(Tear Down & Redesign)은 `해체하고 새로 디자인한다`는 개념이다.

한편 구본준 부회장은 지난 목요일 창원공장을 끝으로 현장 점검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하순에는 컨센서스 미팅에 들어가 내년 사업계획의 밑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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