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의 자체 모바일 주식거래에서 스마트폰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 스마트폰 주식거래 월별 추이
지난 8개월동안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거래된 스마트폰 주식거래 금액은 총 3조7000억원이며 최근에는 일약정금액 700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스마트폰 주식거래서비스(M-Stock)은 아이폰을 기준으로 전체 누적다운수 30만건을 넘어 섰으며 일 평균 접속자도 3만명에 달한다.
김대홍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본부장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주식거래 서비스를 업계최초로 오픈하고 트위터(@mstock_ebiz)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빠르게 대응한 것이 스마트폰 주식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