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 대상 뉴트리션바 소이조이 설명회도 열어
▲2010 한일축제한마당에서 강신호 실행위원장(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이 축제 개막을 알리는 개회사를 낭독하고 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돼 올해로 6해째를 맞은 한, 일간 문화교류 행사로 올 해는 양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동아오츠카는 행사 기간 동안 자사 신제품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와 콩과 건과일로 구워 만든 뉴트리션 바 ‘소이조이’를 협찬하며 후원사로 참여했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 사이다와 소이조이의 무료 시음,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약 3000명을 대상으로 뉴트리션바 소이조이 설명회도 동시에 진행하며 자사 브랜드 홍보에 힘썼다.
이시명 홍보팀장은 "총 5800명의 내, 외국인들에게 자사브랜드를 노출했고 두 제품 모두 만족할 만한 반응을 얻었다"며 "다양한 대내외 홍보 활동으로 글로벌 식음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일축제한마당에 2년 째 한국측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은 "이웃이 잘 돼야 우리도 잘 되는 것"이라며 "한일축제한마당이 한, 중, 일이 아시아의 주인이 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