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 드라마 속 30억 빌라 공개 눈길

배우 하유미가 드라마 속 럭셔히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다.

하유미는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김남원)에서 황태희(김남주 분)를 쥐락펴락하는 골드미스 한상무 역을 맡는다.

극 중 유럽 10개국을 여행하며 애완견을 키우는 것은 한상무는 30억 짜리 호화주택에 산다.

제작사 유니온엔터테인먼트 양광덕 대표는 “하유미가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서슬 퍼런, 차가운 전략가 한상무의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며 “하유미와 김남주, 채정안 등 ‘퀸즈그룹’ 여성3인방의 환상적인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통쾌 유쾌한 부부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8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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