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이 올 4분기 키코(KIKO)를 조기 청산할 수 있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심텍은 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일대비 450원(3.77%)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동양종금증권, 대우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심텍은 4분기부터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가 이뤄 질 것"이라며 "D램업체들의 공급 증가에 따라 하반기 실적 호조가 지속될 전망 "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대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키코에 대한 청산이 4분기 중에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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