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스마트디너(Smart Dinner)’매장 판매와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 피자헛이 배달 서비스를 새로 시작하는 스마트디너는 더스페셜(the special)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바를 기존 브랜드 피자 1판 가격보다 저렴한 2만4000원에 즐길수 있는 2인용 저녁 세트메뉴다.
출시 3개월 만에 100만판 판매를 돌파한 더스페셜 피자 5종과 피자헛의 인기 파스타 3종 가운데 각각 1가지를 선택해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매장에서 2000원만 추가하면 자이언트볼, 포모도로 씨푸드 등의 정통 프리미엄 소테 파스타 5종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해 세트 메뉴로 주문할 할 수 있다.
다양한 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디너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5시부터 피자헛 매장과 배달 서비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은 스마트디너 외에도 점심 시간대에 18가지의 다양한 미니피자와 파스타를 풍성하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런치’와 ‘런치세트’ 등의 차별화된 세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인기를 끌어왔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새로 선보인 스마트디너는 알찬 메뉴 구성으로 맛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힌 똑똑한 소비자를 위한 저녁 세트메뉴”라며 “올해 피자업계 신메뉴 중에서 유일하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스페셜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를 실속 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