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최대 연 18.0% 조기상환형 ELS 2종 출시

입력 2010-09-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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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ELS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기아차와 LG, SK에너지와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ELS 1211호, 1212호"를 24일부터 2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두 상품은 기초자산만 다를 뿐 수익 평가 방식은 동일하다.

'대신 1211호'는 기아차와 LG의 주가와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을 비교해 최초 기준주가보다 6,12개월 만기일에 90%이상, 18,24개월에 85%, 30개월, 만기일에 80% 이상이면 연 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장중가를 포함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총 54.0%(연18.0%)의 수익을 지급하지만 5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대신1212호'는 SK에너지와 삼성전기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조기 상환형 상품으로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을 비교해 최초 기준주가보다 6,12개월 만기일에 90%이상, 18,24개월에 85%, 30개월, 만기일에 80% 이상이면 연 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장중가를 포함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총 54.0%(연18.0%)의 수익을 지급하지만 5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총 판매규모는 ELS 1211호 110억원, ELS 1212호 100억원으로 총 210억원이다. 상품 판매는 오는 9월24일부터 27일까지고 발행일은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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