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통해 아르고에 접속...매일 출석시 아이템 선물
엠게임이 서비스 중인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16일부터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15일 엠게임에 따르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르고’는 대립되는 두 종족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의 치열한 자원전쟁과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다인승 공격전차 등과 독특한 게임요소를 내세운 게임이다. 이번 채널링으로 ‘다음’의 모든 회원은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동의만 거치면 ‘다음 게임’에서 아르고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10월7일까지 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게임’을 통해 ‘아르고’에 접속하면 경험치가 상승하는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출석체크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하는 회원에게는 캐릭터의 체력, 능력치,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아이템을 매일 지급한다.
아르고의 서비스 총괄 곽병찬 본부장은 “포털사이트 다음과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아르고의 신규 유저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하고 독특한 컨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르고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