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DCM 본부 신설

입력 2010-09-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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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에 전 KB투자증권 김경수 이사 임명

▲김경수 본부장
미래에셋증권은 기존 투자금융사업부내에 DCM(Debt Capital Markets)본부를 신설하고 회사채 등 각종 채권 인수업무를 강화한다.

본부장으로는 KB투자증권에서 다년간 채권인수업무를 담당한 김경수 이사를 임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기존 기업금융 1, 2본부에서 담당하던 DCM업무를 전담조직을 신설해 기업자금 조달의 근간이 되는 회사채인수업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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