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석유제품 수요증가에 따른 장기적 정제마진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SK에너지는 13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대비 2500원(1.81%) 오른 1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모건스탠리, 현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고 장기적으로는 수급 개선에 따른 점진적 유가 및 정제 마진 강세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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