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연의 친한친구 홈페이지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같은 귀걸이를 착용한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특♡태연, 이번에는 커플귀걸이. 여전히 잘 사귀는 듯'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귀걸이를 하고 있는 사진이 게시됐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8월21일 열린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SEOUL' 기자회견 당시 이특의 귀걸이와 7일 진행된 영화 '슈퍼배드' 행사에서 태연이 한 귀걸이가 같다고 설명했다.
토끼모양의 검은색 귀걸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특과 태연은 예전에도 동일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하며 열애설 의혹을 샀던 바 있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