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서울 복지시설 청소년대상 금융교육

입력 2010-09-09 13: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11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서울지역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투교협은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공동으로 2008년부터 시설거주 초·중·고등학생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월 1회, 총 3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금융의 개념 및 역할, 생활 속 금융, 신문으로 배우는 경제 등을 중학생 수준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진행 된다. 이를 위해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를 비롯해 금융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현직 교사 및 청소년 경제신문 기자를 강사로 초청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