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체험 학습 최적의 장소로 인정
삼성 딜라이트가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지정하는 '현장체험학습지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삼성 딜라이트는 지난 2008년 12월 개관 후 1년 9개월 동안 제품 체험을 위한 홍보관 기능을 넘어미래 소비자들인 학생들에게 최신 IT기술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교육적 체험 프로그램 도입의 주력해 왔다.
지난 5월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IT미션체험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해 현재까지 참가한 개인 학생수가 10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체험학습기관 지정 이전에도 서울성심초등학교, 강원도 대암중학교, 경기외고를 비롯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300여개 학교가 이미 디지털 체험 학습의 장으로 딜라이트를 활용했다.
또 국내 학생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의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보스턴 MBA, MIT 슬론 등 명문 경영대학원 학생들도 한국 방문 시 꼭 방문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IT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삼성 딜라이트는 방문하는 초,중,고 생을 대상으로 3D원리, 스마트폰의 세계, 친환경 경영의 이해 등 최신 IT에 대한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