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실적관련 펀더멘탈이 견조하다는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물산은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0.72%) 오른 5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CS증권 등 외국계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조주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추세적으로 하락할만한 수주와 실적관련 펀더멘털 변화는 없다"며 "현 주가에서 적극적인 매수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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