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태국 등 빈곤국가 분유 무상지원

남양유업(대표 김 웅)이 해외 빈곤국가에 대한 분유지원에 적극 나섰다.

남양유업은 볼리비아, 태국 등 빈곤 국가의 유아를 위해 7500만원 상당(2316통)의 분유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유업이 국제 구호개발 NGO인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를 통해 지원하는 분유는 볼리비아, 태국,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등으로 보내져 자연재해나 경제적 빈곤 등으로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유아들에게 전달된다.

성장경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지역 빈곤계층 유아들을 위한 지원도 점차 확대 하는 등 생명을 위한 사회적 기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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