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라면부분 부진으로 당분간 실적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하락하고 있다.
농심은 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2500원(1.13%) 내린 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성훈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인 성장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며 영업실적 개선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매출액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라면 매출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원가 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제품가격 인상이 어렵다는 것이 부담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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