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 외국계證 '사자'…하루만에↑

입력 2010-09-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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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신세계는 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대비 1만원(1.73%) 오른 5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 메릴린치, 노무라증권, 모건스탠리,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올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2635억원을 기록, 분기 사상 최고치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석명절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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