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한채아는 지난 26일 밤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린 제4회 Mnet 20's Choice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을 호명하는 과정에서 그룹 2AM을 2PM으로 호명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날 밤 한채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내 인생 최악의 실수"라며 "큰 행사와 뜻깊은 일에 이런 실수를 하다니..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글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자책하지 말라",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등 한채아를 격려하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