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가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가며 한달만에 주가 9만원이 붕괴됐다.
SK C&C는 25일 오후 1시 21분 현재 전일대비 2700원(2.99%) 내린 8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만원을 하회한 것은 지난달 29일(종가기준. 8만9800원) 이후 한달여이다. 현대증권,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SK그룹 지배구조측면의 긍정적인 재료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됐고 현재주가가 목표주가를 상회하고 있어 향후 기대수익률이 높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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