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다리에 무슨 일이?

입력 2010-08-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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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 메일
미국의 세계적인 여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다리가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뚱뚱하던 브리트니의 다리가 2주만에 완벽해졌다며 19일(현지시간) 공격적인 다이어트 비결을 소개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유산소 운동. 조깅, 에어로빅, 킥복싱 등으로 칼로리를 소비하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이 같은 운동에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하루 30~45분동안 지속해야 하며 1주일에 하루는 운동을 쉬어야 한다는 것.

식단을 새롭게 구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제된 당분, 카페인, 술, 그리고 염분과 조미료가 많이 함유된 가공 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

제임스 두이건 트레이너는 “지방 세포는 독 성분을 갖고 있다”며 “다이어트를 통해 이 독 성분은 점차 빠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독 성분이 일단 제거되기 시작하면 군살을 제거하는 것이 더 쉬워진다”고 덧붙였다.

전문가의 피부 관리도 필요하다. 테라피스트들을 통해 착시 현상을 일으키도록 허벅지 안쪽의 살을 인위적으로 어둡게 태우는 것.

이 같은 피부 색 관리는 허벅지 안쪽의 살을 근육처럼 보이게 해 시각적인 효과를 일으킨다.

피부 관리를 통해 혈액 순환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크럽제를 사용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보이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옷의 효과도 빼놓지 않았다. 슬림한 옷과 눈길을 끌 수 있는 색의 신발을 신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신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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