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가이' 양진우가 톱 영화배우 전도연, 하정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탄탄한 연기력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양진우는 최근 NO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공효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것.
양진우는 2002년 SBS 드라마 '대망'으로 데뷔, 영화 '황산벌' , '달마야, 서울 가자', 드라마'매직' 등에 출연한 바 있다.
N.O.A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양진우는 2007년 부산영화제에서 올해의 스타서밋 아시아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시각으로 작품을 보는 능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라 칭하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들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양진우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