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 현대증권에 DLPㆍNAC솔루션 구축

입력 2010-08-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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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는 현대증권이 자사의 DLP(데이터손실방지)와 NAC(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을 도입해 완벽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만텍코리아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현대증권이 중요 정보에 대한 가시성 확보 및 정보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운영인력 투입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환 인프라시스템부 차장은 "현대증권은 네트워크 보안을 비롯해 사내 정보 유출 및 보안 위협에 대한 기술ž관리적 차원에서 안정적인 보안 시스템 마련이 절실했다"며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전반적인 보안 인프라 강화뿐만 아니라 최소의 인원으로 다양한 보안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만텍코리아의 정경원 대표는 "기업 핵심정보 유출 및 침해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보안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보자산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현대증권 구축사례를 통해 ‘시만텍 DLP’ 및 ‘시만텍 NAC’ 솔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만텍의 우수한 솔루션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