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 7월 호실적 불구 '하락'

신세계가 7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락하고 있다. 실적기대감이 선반영된 상태에서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는 10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8000원(1.38%) 내린 57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CLSA, 미래에셋증권, UBS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이날 신세계는 지난 7월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전년동월대비 8.4% 증가한 9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 늘어난 9332억원으로 집계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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