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걸 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공항 패션이 누리꾼 사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강지영의 공항사진은 최근 인터넷 카라 팬들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진 속 강지영은 공항 출국에 앞서 짧은 핫팬츠와 속옷이 비치는 흰색 시스루티셔츠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블랙슈즈로 멋을 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등학생이 입기에는 조금 과한 패션이라는 의견과 강지영의 패션을 칭찬하는 글로 반응이 엇갈렸다.
"아직 미성년자인 강지영이 입기에 너무 야한 게 아니냐"는 반응과 "누구나 다 입는 시스루룩일 뿐이다"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것.
한편 강지영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무학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