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덩'이정진에 서재혁'객석충고' 무슨일?

입력 2010-08-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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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부활 멤버 서재혁이 이정직에게 한 '객석충고'가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지난 8일 '남자의 자격-직장인 밴드 도전기'편에서는 멤버들이 직장인 밴드 대회 예선을 앞두고 틈틈이 연습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습 중 서재혁은 남격 밴드에서 베이스를 치는 이정진에게 비덩인 장점을 활용해 "객석 앞을 나갔다와라"고 주문한 것.

이어 서재혁은 "연주 중 앞으로 걸어 나가는 것만 연습해라"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예선 대회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이정진은 영화촬영 중 급히 서둘러 오느라 올 블랙 정장을 입고 등장, '비덩'포스를 물씬 풍겼다. 윤형빈은 "우리형 멋있다"며 부러움과 찬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날 이정진의 '비주얼 덩어리'포스에 네티즌들은 "역시 비덩은 남다르다", "객석 앞에 한번만 나갔다와도 반응이 폭발적일 것"이라며 호응했다.

한편, 오는 15일 방송되는 '남자의 자격'에서는 일곱 남자들의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 도전기’ 본선 대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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