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닷새간 KOSPI200 지수, 금가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래에셋 DLS(파생결합증권) 제166회'와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KB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 9종'을 판매한다.
'미래에셋 DLS 제166회'는 KOSPI200 지수, 금가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스텝다운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자동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13% 수익이 지급된다.
더불어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3%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비롯하여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KB금융, 현대차, 한국전력, LG전자,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미포조선 등을 기초자산으로 총 9종의 ELS를 출시한다.
DLS는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판매되며 ELS 제1398회~1402회는 8월 12일 오후 2시까지, ELS 제1403회~1406회는 8월 13일 오후 2시까지, 전국 각 영업점 및 온라인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7일까지 파생결합증권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인치 LED TV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