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지난 6일 총상금 1억5000만원 규모의 '제2회 실전 투자 마스터즈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이 '제2회 실전투자 마스터즈 대회(1억리그)우승자에게 상금을 시상하고 있다.
'제2회 실전 투자 마스터즈 대회'는 전체투자부문(주식, 선물옵션, ELW)을 아우르는 대규모 대회로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8주간 열렸다.
주식투자리그 1위에 오른 투자자는 727%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업계 최초로 실시한 스마트폰리그에서는 57%의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가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수상자 18명의 대회기간 중 평균 수익률은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59%의 약 85배를 상회하는 13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