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배우 최원영, 데뷔 후 첫 예능출연 '기대'

입력 2010-08-06 15:50수정 2010-08-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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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주말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 출연중인 배우 최원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이웃집 웬수'에서 젠틀한 훈남 '기훈'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원영은 지난 5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극중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는 최원영은 이날 '강심장' 녹화에서 기존의 이미지에서 재치와 위트까지 겸비해 예능 기대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원영은 "예능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무척 긴장과 부담이 됐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으니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원영은 이 날 방송에서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채아와 동반 출연으로 커플 호흡을 선보여 강호동, 이승기를 비롯한 남자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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