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김대선 대표, "검색점유율 2배 높일 것"

입력 2010-08-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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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개방형' 홈페이지 선봬

▲오픈형 홈페이지 선보이는 김대선 야후!코리아 대표
야후!코리아 김대선 대표이사가 향후 지금의 검색 점유율을 2배 이상 높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3일 종로 탑클라우드에서 기자간담회를 마련하고 국내 포털 사이트 최초로 도입되는 오픈형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현재 검색 점유율이 5%대 미만이지만 향후 2배 이상 높이겠다"며 "검색 점유율 테스트를 6개월 동안 하면서 좋은 변화의 트렌드를 감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순욱 야후 아시아 엔지니어링 총괄부장은 "한국은 검색 광고 중심의 시장이라면 다른 나라는 배너 광고 중심의 시장"이라며 "지금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젊은 층을 많이 유입시킨다면 자연스럽게 검색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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