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이 자회사인 온컴의 홈페이지(www.oncom.biz)를 개설하고 온라인 IT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정보공학은 온라인을 통한 IT 컨설팅의 새로운 IT 유통 모델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1년간의 준비 끝에 온컴을 설립했다. 난 2005년 한국HP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하드웨어 유통사업에 진출했으며, 현재 한국HP 전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기존 주력 사업인 한국HP 하드웨어 유통과 함께 리스·렌탈을 가미한 금융 서비스 및 솔루션, IT 컨설팅 서비스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한국HP의 모든 제품의 견적 상담 및 주문 등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중소기업 고객 대상 '온컴 홈페이지 오픈 기념 견적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