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200만번째 입장객 탄생

입력 2010-08-01 09:30수정 2010-08-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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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에 200만번째 ‘행운지성(幸運之星, 행운의 입장객)’이 탄생했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광동성 출신의 리쓰하이(李世海, 29세, 남, 건축설계사)씨로 지난 금요일 사내커플인 부인과 함께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관람 중 행운지성 이벤트 200만번째 입장객으로 선정돼 경품으로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최신형 디지털카메라를 수상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무역협회는 ‘행운지성’ 외에도 음력 칠월칠석을 맞아 기업연합관 내에서 한국인·중국인 커플간 결혼식을 개최해 주는 이벤트와 중국 연인들의 청혼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KBS 대작드라마의 기업연합관내 촬영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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