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컴백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세븐이 MR제거 영상을 공개한 후에도 그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세븐은 컴백 당시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음원사이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뮤직비디오가 큰 인기를 얻는 등 팬들은 기다린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세븐은 '디지털 바운스'를 공개한 후 라이브 무대를 두고 실력논란이 일었다.
제목 그대로 디지털 음원이 많이 들어가 라이브냐 아니냐를 떠나 가수 본인의 목소리가 거의 들어가지 않은 것 아니냐는 비난이었다.
하지만 인터넷에 MR 제거 영상이 공개된 후 논란은 가라앉았다.
한 누리꾼이 인터넷에 공개한 세븐의 MR제거 영상은 MR제거 전과 별 다른 차이점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
이에 누리꾼들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 , "외모만 내세운 가수들과는 차별된다" ,"이런 가수가 진정한 가수"라는 칭찬일색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