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이동통신업체 도코모가 음성 통화 트래픽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도코모는 29일(현지시간) 회계 1분기(4~6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줄어든 1421억5000만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도코모와 경쟁사인 KDDI 및 아이폰의 일본 독점 판매업체 소프트뱅크는 데이터 통신 확대를 통해 음성 통화량 감소를 상쇄하려고 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업체 도코모가 음성 통화 트래픽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도코모는 29일(현지시간) 회계 1분기(4~6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줄어든 1421억5000만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도코모와 경쟁사인 KDDI 및 아이폰의 일본 독점 판매업체 소프트뱅크는 데이터 통신 확대를 통해 음성 통화량 감소를 상쇄하려고 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