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분기 어닝쇼크 여파에 이틀째 내림세다.
29일 오전 9시 18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1300원(1.29%) 내린 99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 모건스탠리,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최현재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부터 TV부문의 수익성이개선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휴대전화 사업부의 부활이 나타나지 않는 한 LG전자 주가의 의미 있는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