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저가 매수세가 유입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일대비 550원(1.66%) 오른 3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증권, 맥쿼리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고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의 2분기 PF대출 잔액은 2조 6000억원으로 타 은행에 비해 규모가 적고 연체율도 0.86% 수준인 점등을 고려할때 하반기 순익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