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심사위원 박칼린·최재림 관심

입력 2010-07-1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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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자 그리고 하모니' 2편이 진행됐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 오디션에 가수를 비롯해 아나운서, 개그맨 등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나선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음악 감독 및 교수인 박칼린과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다.

박칼린은 서울대학교대학원 국악작곡 석사 출신으로 킥 뮤지컬 스튜디오 예술감독 및 호원대학교 주임교수로 재직중이다. 또 2007년 제13회 뮤지컬대상 음악상과 2006년 제19회 기독교문화대상 뮤지컬부문을 수상했다.

최재림은 경원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적 뮤지컬 배우다.

한편 이날 오디션에서 신인 가수 배다해는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 박칼린과 최재림을 감동케 했고 그녀의 노래가 끝나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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