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기술) 업체들이 잇따라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29일까지 기술 부문에서 대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해당 분야 경력이 2년 이상이면 채용 홈페이지(recruit.nate.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NHN의 경영지원전문 자회사인 I&S 역시 오는 25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자바(Java)와 DB(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지식을 갖춘 대졸 또는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recruit.nhnins.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쌍용정보통신도 19일까지 총무와 구매, 기술, 영업 등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안철수연구소는 응용 프로그래밍(보안 콘텐츠 서비스) 부문에서 경력 4년 미만의 사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프리챌은 게임 및 단말기 개발, 프로그래밍 부문에서 경력 1년 이상인 사원을 모집하며 데카소프트도 소프트웨어 개발 및 영업 부문에서 경력 5년 이상의 사원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