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가장 많이 불법복제한 영화 '아바타'

입력 2010-07-17 09:24수정 2010-07-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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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부문 소녀시대 '런 데블 런' 1위

지난 6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불법복제된 영화 1위는 '아바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가 온라인에서 적발한 불법복제 파일 수를 집계한 '웹보드 차트'에 따르면 영화 부문에서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가 742점으로 1위였고 장훈 감독의 '의형제'(692점)가 2위,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558점)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셜록 홈즈'(451점)와 박기형 감독의 '폭력써클'(390점)의 불법복제 파일도 많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음원 부문에서는 소녀시대의 '런 데블 런'이 795점으로 1위였고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791점), 카라의 '루팡'(776점), MC몽ㆍ서인영의 '버블 러브'(746점), 비스트의 '쇼크'(710점) 순이었다.

가수 별로는 먼데이키즈(1970점), 티아라(1955점), 소녀시대(1704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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