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쿨 리지, 피로 풀어주는 애교는?

입력 2010-07-15 08:54수정 2010-07-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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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애프터스쿨이 MBC 에브리원 '플레이즈걸스'에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애교를 보여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멤버 나나와 리지는 미성년자임에도 클럽에 입장하기 위해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먼저 나나는 클럽 입장을 제제한 남성에게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오빠"라고 말했으나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에 막내 리지는 "한 번만 들여보내 주시면 안돼요?"라며 동정심을 유발 시켰으나 이 역시 실패로 돌아갔다.

부산 출신인 리지는 사투리 억양으로 "오빠야 한번만 들어가게 해주세요"라며 춤까지 추었으나 결국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발걸음을 돌린 나나와 리지는 제작진을 향해 애교작전을 펼쳐 결국 용돈을 받아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플레이즈걸스'는 애프터스쿨의 일상생활까지 담아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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