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루테인' 성분에 '지아잔틴' 성분을 강화한 더블 파워 눈 영양제 '눈애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눈애눈의 주요 성분인 루테인은 현재 널리 사용되는 눈 영양 성분으로 망막 주변의 황반색소 변성을 방지하며 신소재 지아잔틴은 눈의 망막 중심에 분포돼 두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황반색소의 변성을 방지하는 더블파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프리미엄 눈영양제 ‘눈애눈’은 루테인과 지아잔틴 뿐만 아니라, 빌베리추출물, 정제어유(DHA), 결명자추출물, 비타민A 등을 다양하게 함유하여 국민의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생명과학은 2009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입한 이후, 혈압 기능성 제품과 다이어트 제품을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