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일 신옥테크 등 8사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옥테크와 함께 예비지정법인으로 승인된 나머지 업체는 유소프테이션, 모세시큐리티, 대륙기계, 레이트론, 뷰모션, 환경과 생명, 아이알로봇 등이다.
예비지정법인 8사의 신규 진입으로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은 101사가 됐으며, 프리보드 지정기업 총수는 기존 프리보드 지정법인 62사를 포함해 163사로 증가했다.
이번에 예비지정된 기업 8사의 업종은 5사가 제조업, 3사가 정보처리 및 컴퓨터 운영 관련업이며, 벤처기업 7사, 혁신형중소기업(INNOBIZ)이 6사로서 예비지정기업의 평균 자본금은 7.1억원, 평균 매출액은 59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