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계열사의 회사기회 편취 의혹에 하락반전했다.
8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대비 2000원(0.39%) 내린 5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 대우증권, 골드만삭스 등을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신세계는 오너 일가가 계열사인 조선호텔베이커리를 통해 제과사업기회를 편취, 편법적으로 부의 상속을 실현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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