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시리즈 1, 2편 이어 3편에 다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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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리즈 3편 '이클립스'에 1, 2편에 이어 볼보가 등장한다. XC60은 극의 전개와 주인공 캐릭터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영화 '이클립스'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꽃미남 뱀파이어 신드롬을 일으킨 '트와일라잇 사가(Twilight Saga) 시리즈' 의 3번째 작품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뱀파이어 이야기를 담고 있다. 1, 2편에 이어 3편에서도 볼보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영화속 주인공 에드워크 컬렌은 볼보의 대표 모델인 XC60을 운전하며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XC60 역시 극중 스피디한 액션을 선보이는 뱀파이어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 특히 차량의 쿨한 이미지가 현대적인 뱀파이어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 받았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원작자 스테프니 메이어는 소설에서부터 주인공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한 모델로 볼보를 선택했었다. 영화 1, 2편에는 볼보 C30, XC60이 각각 주인공의 애마로 나와 세계 소녀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영화속 볼보의 등장은 단순한 PPL 차원을 넘는다. 볼보는 극의 전개와 주인공의 캐릭터를 대변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모델로 추앙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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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
볼보코리아의 김철호 대표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볼보의 매력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다 다이내믹하게 변모한 브랜드 이미지에 더욱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