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가 아프리카 가나를 꺾고 40년만에 4강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3일(한국시각)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서 열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전에서 가나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대1로 비긴후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이겼다.
우루과이가 4강에 진출한 것은 지난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반면 아프리카 최초 4강 진출을 노렸던 가나는 아쉽게 패했다.
우루과이가 아프리카 가나를 꺾고 40년만에 4강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3일(한국시각)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서 열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전에서 가나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대1로 비긴후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이겼다.
우루과이가 4강에 진출한 것은 지난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반면 아프리카 최초 4강 진출을 노렸던 가나는 아쉽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