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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통해서 휴온스는 관절염치료제와 국소마취제 완제품을 이란에 공급하게 된다. 이란은 50여개의 제약사가 전체수요의 약 96% 상당을 생산하나 대부분이 기초의약품의 수준이라 고급기술이 필요한 의약품 생산기술은 낙후돼 있어 선진의약품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중동지역의 판로확대 및 수출량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지식경제부와 코트라, 바이오협회가 28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바이오 앤 메디컬 포럼'에 참여해 타업체와의 추가계약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