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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원 한국HP 부사장
한국HP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까지 조 부사장의 정확한 사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적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HP는 지난 17일 시장조사 기관 한국IDC자료를 인용, 올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25.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전분기 대비 3.6%의 성장했으며 3분기 연속 내·외장형을 포함한 전체 스토리지 시장에서 1위를 차지를 했다고 발표한바 있다.
조 부사장은 공공서비스 영업팀장 및 서비스 영업본부장을 거쳐 IPG 수장을 맡아 왔으며 사내외에서 인간적인 면으로 구성원을 이끌어 자상하면서도 뚝심 있는 리더로 평가받아 왔다.